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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시 주의하실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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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수출 사기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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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호일보

중고차 수출이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중고차 수출 사기 피해 역시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인천 중고차 수출단지에서는 매일 1~2건씩 매매 사기 피해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중고차 수출 시세로 판매하는 것도 좋지만, 사기 유형을 미리 잘 파악해 두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차량 인수 후 수리비 청구

중고차 수출 딜러가 매입 계약금을 내고 차량을 인수한 뒤, 차량에 문제가 있다며 수리비를 청구하거나 잔금을 지불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일반적인 중고차 수출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차량을 인수한 뒤, 다양한 이유를 들며 감가하는 것인데요. 차량의 잔금을 지불하지 않거나 매매대금 일부를 돌려주지 않으면 차량을 말소하지 않겠다고 협박하기도 합니다.

 

2) 계약 불이행으로 계약 파기 요구

두 번째 중고차 수출 사기 유형은 딜러가 차량을 인수한 뒤, 여러 가지 이유를 들며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하고 그동안 발생한 차량 견인비, 보관료 등을 요구하는 사례입니다. 이미 차량이 딜러에게 넘어간 이후이므로 딜러가 요구하는 비용을 그대로 떼일 수밖에 없어 피해가 발생합니다.

 

3) 대포차 사기

또 다른 중고차 수출 사기 유형은 대포차로 악용되는 것입니다. 중고차 수출을 하려면 차량 말소를 신고해야 하는데요. 자동차 말소 신고로 해당 자동차의 국내 등록 정보를 삭제하고, 차주는 보험 해지 등의 행정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기 딜러가 말소 처리를 하지 않고 국내에서 타고 다니면, 내 차가 대포차 사기에 이용되는 것입니다. 이때 차량에 발생하는 모든 세금과 과태료는 기존 차주에게 부과되므로 특히 조심해야 하는 유형입니다.